따라서 마라도나는 축구의 범위를 넘어 나폴리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심지어는 종교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포메이션은 다르지만 1986년 월드컵의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고 마라도나에게 중원과 공격의 전권을 위임하며 다른 선수들은 마라도나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게 하기 위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는 방식을 썼으며 이 전략은 성공했으며 나폴리는 구단의 단 두 개뿐인 스쿠테토와 유일한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이 시절에 들었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나폴리는 쇠락기로 접어들었으며 년에는 골득실차로 겨우 강등을 모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