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에 실패한 후 벌떡 일어나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거수경례를 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잇따랐습니다.
우선 한국 지상파 3사가 게재한 본공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도 센슨데 허겁지겁함이 느껴져서 더 재밌음", "뭔가 웅장하고 고퀄리티의 공연 느낌은 아니었는데 분주하게 움직이는거 귀엽고 아이디어 신박하고 재밌었음" 등의 호평을 남겼다.
특히 2018년 내한공연에서는 윤형빈, 옹알스와 함께 대사 없이 마임을 벌이는 합동 공연을 펼쳐 웃음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