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사할린에 도착 레닌거리 무덤을 보고 미라거리 끝에 있는 고려인 위령비를 보고 부지런히 공항으로 달렸다.
24:02 001 로시아호, 3호차 31번석 출발 예정보다 40분 연착, 밤 1시가 다 외어 치타를 떠난다.
애비게일, 헤일리, 샘, 빈센트, 재스만 싫어한다.
새총의 경우 맞추는 족족 호감도가 깎이기 때문에 계속 맞추다보면 하트가 쭉쭉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내가 보기에도 매우 허약해 보여 내가 계속 끌었다.
저녁식사하기 전 1시간동안 지역문화협회인 'Nulgur'가 보여주는 민속춤을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