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단은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부교육감 직속으로 신설되었다.
다만, 공무원의 가족과 퇴직공무원은 개인정보 활용 동의가 선행요건이므로 대전교육청은 대상자들의 자발적인 동의를 당부했다.
교육정책과에서는 배포된 자료의 효용성에 대해 교육활동보호 담당 교사들의 의견을 표본조사 한 결과, 온라인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교육용 동영상을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PPT 교육자료는 학생교육 및 교직원 연수에 원활히 사용할 수 있고, 기타 가정통신문과 카드뉴스 등 자료는 학교홈페이지 링크, 문자 발송, 알리미 앱을 통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