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혜선 씨는 위작 논란과 관련해 진위를 가리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제작 후 수정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 이날 추모식은 천 화백의 유골이 어디에 묻힌지도 모른 채 진행됐다.
잠복했던 논란은 99년 서화 위조범 권춘식 69 씨를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다시 떠올랐다.
287• 화풍과 천 화백 작품을 주로 표구한 동산방화랑의 표구가 장부에 기록돼 있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그동안 활동 실적이 미미했고 사망을 둘러싼 여러 논란과 의혹을 고려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