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그는 "일단 자볼게요"라고 덧붙였다.
링거에 백옥 주사 추가요.
크리스티안 에릭센.
27일 네덜란드와 친선경기 덴마크 2-4 패 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 2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30일 세르비아전 덴마크 3-0 승 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 후반 쐐기골까지 터트렸다.
한편 에릭센은 한때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발을 맞추며 한솥밥을 먹던 동료였다.
김종민은 " 오늘 백신을 맞았는데 팔이 안 올라가고 있다"면서 " 백신을 진짜 이만큼, 조금 놓는데, 끝났다고 해서 괜찮은가 보다 했는데 한 2시간 지나니까 욱신욱신 거리더라"라고 말했다.